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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획 참여 방법, 콘텐츠, 블로그, 사례

by readnnap 2025. 10. 16.

도서기획 참여 방법, 콘텐츠, 블로그, 사례

최근 책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 수준을 넘어, 책을 주제로 기획하고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도서기획 참여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창작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책은 출판사에서만 기획하는 것”, “전문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서기획참여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합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책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출판사와 협업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 ‘책을 좋아하는 일반인’에서 ‘기획형 창작자’로 한 걸음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도서기획 참여 방법, 콘텐츠

‘기획형 콘텐츠’란 단순히 독서 감상이나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중심 주제로 삼아 정보, 경험, 해석, 비교, 추천 등의 요소를 종합해 전달하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나를 성장시킨 에세이 TOP 5”,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과학책 정리”, “여행하며 읽기 좋은 소설” 등 주제를 가지고 여러 책을 연결하거나, 한 권의 책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여 콘텐츠화하는 방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도서기획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독자’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톤과 구조, 전달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대 대학생을 타깃으로 한다면 트렌디한 문체와 인스타 감성의 이미지 구성이 효과적일 수 있고, 40대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라면 실용성과 직관성을 중시해야 합니다. 기획형 콘텐츠의 핵심은 단순 나열이 아닌 기획의도입니다. 어떤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지를 먼저 정의하고, 그에 맞는 책과 메시지를 구성해야 합니다. 단순히 “이 책은 좋다”가 아닌 “이 책을 이런 독자에게 이런 이유로 추천한다”는 식의 구조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획형 콘텐츠는 반드시 하나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문단이 흩어져 있으면 전달력이 떨어지므로, 서론-본문-결론이 명확한 구조를 갖춰야 하며, 가능하다면 시리즈 형태로 발전시켜 블로그나 SNS에서 콘텐츠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력을 키워야 합니다.

블로그 활용팁

기획형 콘텐츠를 완성한 후 가장 중요한 단계는 어디에, 어떻게 올릴 것인가입니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 중 하나는 블로그입니다. 글자 수 제한이 없고 구조적인 콘텐츠를 담기에 적합하며, 검색 노출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운영 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은 책 제목 그대로보다는 주제를 요약하는 방식이 좋고, 서브 제목을 적절히 삽입하여 단락을 구분하는 것이 가독성에 도움이 됩니다. 예: “회사원 독서 습관 만들기 – 출퇴근길 추천 도서 3선”처럼 검색 유입과 공감 유발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가 이상적입니다. 본문에는 가능한 한 시각 자료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책 표지, 인용 문장 캡처, 실제 독서 사진 등을 활용하면 독자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은 CTA(Call To Action)입니다. 콘텐츠 말미에 “당신의 추천 도서도 알려주세요”, “읽고 싶은 주제가 있으신가요?” 등의 질문을 던지면, 댓글과 공유 유도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또한 블로그 외에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브런치 등 복수의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면 검색 이외의 경로에서도 유입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동일한 내용을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하지 말고, 플랫폼 특성에 맞춰 요약, 이미지 중심, 카드뉴스화 등의 2차 가공 전략이 필요합니다. 블로그는 단순 글 저장소가 아니라 콘텐츠 아카이빙과 자기 PR의 중심 채널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작성하고 기획 의도를 반영한 콘텐츠를 쌓아간다면, 출판사나 기획 플랫폼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도 생깁니다.

사례, 출판 협업 중심

도서기획에 참여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출판사와의 협업입니다. 과거에는 출판사와 협업하려면 저자이거나 인플루언서여야 가능하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일반 블로거나 독립 창작자도 충분히 협업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기획형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온 이들이 출판사의 북마케팅, 서포터스 모집, 독서 에디터, 콘텐츠 파트너 등으로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책을 다룰 줄 아는지’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입니다. 협업 사례 중 일부는 초기엔 무보수 활동으로 시작하지만, 지속적으로 성과가 발생하면 유료 프로젝트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리뷰 콘텐츠에서 시작해 인터뷰 기획, 저자 강연 콘텐츠, 출간 전 베타 리딩 등으로 역할이 확장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는 방식입니다. 출판협업은 단지 책을 받는 체험이 아니라, 출판 콘텐츠 생태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제안한 기획이 실제로 책의 홍보 전략에 반영되거나, 다른 독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콘텐츠 작가, 독립 큐레이터, 출판기획자 등으로의 확장도 가능하게 합니다. 블로그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획서를 작성해 출판사에 직접 제안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크몽, 탈잉, 퍼블리 등 외부 플랫폼을 통해 협업 기회를 찾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도서기획은 단순히 전문 기획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책을 사랑하고, 그것을 타인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개방형 창작 활동입니다. 처음에는 한 권의 책에 대한 감상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하더라도, 조금씩 기획과 구조를 더해가다 보면 어느새 콘텐츠는 ‘읽히는 글’을 넘어 ‘기억되는 콘텐츠’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제는 책을 읽는 것에 머물지 말고, 책을 통해 나만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획자가 되어보세요. 플랫폼은 이미 준비되어 있고, 출판사와 협업의 길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핵심은 기획형 콘텐츠를 쌓아가는 습관이며,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 생태계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미 첫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한 편의 기획 글, 한 개의 블로그 포스트가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는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신의 책, 당신의 시선, 당신만의 기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